캐나다관광청은 신세대 예비신혼부부를 위해 새로이 꾸민 2종의 캐나다 신혼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두 상품 모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휴식과 능동적 문화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도록 여행일정을 조정한게 특징이다.

"밴쿠버.빅토리아.토피노 5일"은 국내 신혼여행객이 많이 찾았던 밴쿠버~빅토리아 코스의 여행상품을 변형한 것.

퍼시픽림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도시로 플라이낚시와 고래구경으로 알려진 토피노에서의 무한휴식을 강조했다.

1인당 1백39만원.

"밴쿠버.캐나디언록키 6일"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중 하나인 밴프스프링스호텔에서의 1박이 포함됐다.

눈덮인 로키산록의 절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수 있다.

1인당 1백59만원.

두 상품 모두 매주 토.일.월 출발한다.

인터파크(02-755-0935), 가야여행사(02-536-4200), IRC온누리세계여행(02-736-1040), 투어 2000(02-318-2000) 등이 상품을 판매한다.

캐나다관광청 (02)3455-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