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미국증시에도 민감히 반응하지 않는 견고한 횡보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매도로 전환하는 시점이 만약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 대한 전략적인 시나리오에 의한 것이라면 다시 증시로 달려나온 개인 투자자들은 향후 1개월안에 큰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때일수록 증권시장에 대해 보다 냉정하면서도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주도주 사냥''(오전 9시)은 최근 치열한 매매공방전이 벌어지는 오전증시의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그날의 이슈,주도주의 변화추이를 한경와우 취재기자,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투자분석팀,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등 전방위적인 취재경로를 통해 생생하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