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처럼 루머가 많은 곳도 드물다.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 특정 루머에 대해 제대로 접근할 수도 없을 뿐더러 설사 루머를 접했다 해도 그 진위를 확인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루머 레이더''(오후 7시30분)는 시장에서 떠도는 각종 루머들의 진위를 파악하여 증권시장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루머 추적에 임상희 기자가 직접 출연,주식 시장에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 아크론의 김준범 팀장이 나와 루머의 확인과 함께 차트를 통해 주가의 향배를 자세히 전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