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하이라이트] (7일) '데드맨' ; '유령의 노래, 여우원숭이'
소름끼치는 여우원숭이의 외침이 숲의 적막을 뚫는다.
마다가스카르가 아프리카 본토와 분리된 이후 고립된 생활을 해온 여우원숭이는 인간의 사냥감이 되면서 그 숫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
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를 살펴보고 그 미래를 예측해본다.
□데드맨(OCN 채널22 오후 10시)=월리엄은 취직 통지서를 받아들고 서부로 향한다.
하지만 긴 열차여행 끝에 도착한 서부는 기대와 달리 거칠고 위험스럽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일자리까지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해 버린터다.
되돌아갈 차비조차 없어 거리를 배회하던 그는 우연히 꽃파는 여자를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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