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원 고성군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과 충남 부여군 ''왕흥사지'' ''부여 관북리 백제유적'' 등 3건을 사적 제426∼428호로 각각 지정했다.

또 사적 제2호인 ''김해 회현리 패총''은 기존 사적 지정구역을 확대하고 이름를 ''김해 봉황동 유적''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