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에스여행사는 진천항운 일본여행센터와 협력, 7박8일 일정으로 꾸민 알뜰 자유배낭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중국배낭여행은 베이징과 톈진을 여행한다.

인천~톈진은 배편으로 왕복하며 중국내 이동은 쾌속철도를 이용한다.

배에서 2박, 베이징 1박, 톈진 1박하며 나머지 3박은 내몽골지역, 박지원의 열하일기지역, 베이징지역 등 여행객의 취향이나 편의에 따라 자유로이 정할수 있다.

일본배낭여행은 8일동안 나라, 교토, 도쿄 등 일본의 10개도시를 둘러볼수 있도록 꾸몄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후쿠오카로 들어가며 일본내 도시간 이동은 JR철도(일반급)를 이용한다.

배에서 2박, 열차에서 4박, 도쿄의 호텔에서 1박 한다.

오는 3월부터 50명단위로 출발한다.

최저가격은 중국 19만9천원, 일본 34만9천원.

(02)533-433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