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흥원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미술회관에서 올해 첫 전시회인 ''흩어지다''전을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

순수 한국화는 물론 아크릴릭 사진 조각 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문인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출품한국화 분야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모전이며 참여작가는 박병춘 박재철 김성희 양상용 유승호 한희원 황인기 강홍구 배영환 김학량 김장섭 박영선 정동석 김연용 장윤성 박용석 이성원 신옥주 등.

28일까지.

(02)7604-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