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 시립미술관 전시 개막을 시작으로 한국현대미술 해외순회전을 갖고 있다.

내년 2월4일까지 대만 전시에 이어 2월13일부터 홍콩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연다.

해외순회전은 한국현대미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는 아시아지역을 순회한다.

참여작가는 2001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대표로 선정된 서도호씨를 비롯 김나영,양석윤·주인숙,유승호,이정진,정서영,홍일 등 청년작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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