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권영희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월간 한국미술이 선정하는 우수청년작가상 수상 기념전이다.

인간의 삶과 포즈를 중심으로 한 인물화와 정물화 등 20여점을 출품한다.

인물화는 빠른 붓터치로 여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강한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내년 1월2일까지.

(02)736-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