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터놓고 씹는 이야기=한국인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 이한우의 에세이.

23년간 한국에 살면서 느낀 것들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한국인이 미처 보지 못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짚어냈다.

그는 한국을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는 않지만 역동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라라고 얘기한다.

(이참 지음,서울문화사,8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