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내년 4월부터 방송예정인 미국 프로야구중계 가운데 박찬호 선수가 등판하는 전 경기(35경기)를 생방송으로 편성키로 결정했다.

MBC 곽성문 스포츠국장은 "박찬호 선수가 등판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이미 편성국과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임원회의 재가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선수의 경기가 통상 오전 4∼11시 사이에 열렸던 점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MBC의 아침시간대 프로그램의 기형적 편성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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