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제대로 투자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요즘처럼 어려운 장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어떻게 처분할지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과연 나의 주식투자법에 문제는 없는가.

''투자손자병법''(오후 5시30분)은 지금까지의 묻지마 투자,단순정보투자의 수준에서 벗어나 새로운 ''투자병법''을 제시한다.

매일 증권면을 장식하는 ''PER'' ''PBR''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캐시플로''.

일반 투자자 가운데 이런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 자료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손자병법''은 일반투자자들에게 그동안 죽은 자료에 불과했던 데이터들을 주식투자의 중요한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다.

증권팀 기자가 진행을 하고 10여개 국내외 증권사의 스타급 애널리스트들이 번갈아 패널로 출연,투자의 원칙과 접근방법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