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조각가 박실씨가 24일부터 박영덕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96,98년에 이어 ''시간여행-수수께끼''를 주제로 한 세번째 전시회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콜라주 형태로 그린 작품 12점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나무로 만든 상자는 작품의 최소 단위다.

작은 상자를 어떻게 연결해 배열하느냐에 따라 작품방식이 달라진다.

그는 상자 형태의 작품을 98년에도 내놨다.

당시에는 동판을 썼지만 이번에는 틀을 사용한 게 달라진 점이다.

12월3일까지.

(02)544-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