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들꽃을 화폭에 담아온 김옥례씨가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종로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나리,난,국화,동백,여인등을 소재로 끌어들이고 있는 그의 화면은 넉넉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긴다.

바탕은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빛깔을 내는 옅은 초록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김씨는 원래 한양여자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했으나 한국의 전통 채색화에 매료돼 방향을 바꾸었다.

(02)737-0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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