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들이 31일 할로윈 축제일을 맞아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인다.

할로윈축제는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10월의 마지막 날은 죽은 사람들의 혼이 돌아온다고 해서 집밖에 나가기를 꺼린 데서 유래된 추수감사 및 악귀를 내쫓던 의식이다.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는 29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키즈할로윈 축제"를 전 매장에서 연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매장을 호박,건초,흔들리는 유령인형 등으로 장식하고 호박을 이용해 만든 호박귀신과 호박스프 호박빵으로 이뤄진 할로윈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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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