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성남(33)씨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성곡미술관이 기획한 ''내일의 작가 2000''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 제목은 ''감추어진 관능의 은유''.

최근에 작업한 ''소의 다리''연작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다리를 줄기차게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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