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이 11월5일까지 40세 미만 청년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타이틀은 ''젊은 모색''전.

참신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1981년부터 개최해온 전시회다.

참여 작가는 권혁 김나영 김상길 김주현 김홍석 문경원 박경주 양주방(양석윤·주인숙) 유승호 유근택 이기영 이재효 장혜연 정서영 정수진 등 16명.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30분에는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있다.

(02)2188-6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