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현정숙씨 현대아트서 개인전
현씨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나 화초를 소재로 삼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정물적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바위 사이에 핀 한송이 민들레나 항아리에 담긴 꽃무더기, 들에 핀 야생화 등 그림 하나하나가 정감있게 다가온다.
화려하거나 강렬한 색깔을 억제함으로써 부드럽고 은은한 분위기를 낸다.
(02)3467-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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