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15일 "음악채널을 비롯 일부 케이블 TV의 프로그램이 선정적.폭력적이어서 심의기준에 위반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방송사 자체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부문별 위반사례는 m.net,KMTV 등 음악채널이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영화가 14건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