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국립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신정희씨가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아트플라넷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시간의 흔적''이란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꽃,찌그러진 도자기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씨는 이화대를 졸업한 후 미국의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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