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동의보감.

만화가 임재학씨가 한의사의 자문을 받아가며 내용을 완전히 재구성했다.

어려운 동의보감이 쉽게 다가온다.

생활속의 치료법도 유용하다.

"수박을 알면 당뇨를 이길수 있다"등.

임씨는 스포츠조선에 "각하의 비망록"을 연재했다.

(임재학 지음,진한도서,전3권,각 9천원)

윤승아 기자 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