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건설현장 소장의 체험기.

저자 박용규씨는 동아,극동건설,국제종합건설 중동지사장으로 15년을 일했다.

1970~1980년대 중동건설 특수기의 경험이 자서전 형식이 책으로 엮였다.

서울대 공대 토목학과를 졸업한 젊은이가 사막의 건설현장에서 청춘을 보낸 이야기가 담겨있다.

"젊은 소장의 꿈""숨막히는 입찰 드라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외교 단지를 건설에 얽힌 사연이 소개된다.

(박용규 지음,화산문화,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