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여성작가회(회장 김춘옥)가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여성 미술인들의 모임인 한국화여성작가회는 이인실 조경자 홍순주등 작가 1백5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의 작품을 추상주의.자연주의.풍경.인물등 4개 주제로 나누어 전시한다.

기념행사로 미술평론가 박래경씨의 특별강연(22일 오후 1시30분)과 단소,대금,피리등 국악공연(2일 오후 3시30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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