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무역=현직 실무자가 직접 비즈니스 현장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을 할 때 필요한 영어를 정리했다.

현재 대기업 무역파트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국제계약서를 작성하고 영문 비즈니스 편지를 쓰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다양한 비즈니스 레터의 표본을 제시했다.

특히 상황별 유의사항과 접근방식 등 확실히 알아둬야 할 체크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무역을 할 때 필요한 재무제표 및 조사보고서 작성 요령도 함께 소개했다.

(전인우 저,한국경제신문,1만9천원)

<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