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노 (NTV 채널19 오후 밤 12시)=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던 "여악여락 콘서트"실황을 중계한다.

"여악여락 콘서트"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한 대규모 여성 음악 페스티벌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여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성 음악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도 함께 상영한다.


<>신앙인 그 빛과 소금의 길(평화방송 채널33 오후 5시10분)=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가톨릭 신자 박순천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해본다.

박순천은 마산 의신여학교 교사로 재직중 3.1운동에 참여했다가 1년6개월간의 옥고를 치른다.

그 후 농촌 계몽운동에 전념하던 그는 50년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64년에는 통합야당 민중당의 총재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