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화를 서구적 조형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이희중씨가 21일까지 서울 갤러리사비나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작품은 모두 20여점.

이씨의 작품에는 도교사상에 자주 나오는 신선(갓을 쓴 인물)과 십장생인 사슴,학등의 암수가 함께 등장하고 화려한 나비와 꽃들,입신출세를 뜻하는 잉어,소나무,달,구름등이 나온다.

또 불교의 상징인 연꽃과 탑 절도 자주 화면을 차지한다.

넉넉한 익살과 풍류분위기도 짙게 풍긴다.

(02)736-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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