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내 롯데화랑이 어린이날을 맞아 28일부터 5월5일까지 동화와 미술이 만나는 "어린이,세상의 빛을 그리다"전을 갖는다.

정채봉씨가 동화 "콩형제"와 "오세암"중에서 일부문구를 따내 화가 김병종,정현주씨가 그에 걸맞는 그림을 그렸다.

정씨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에게 꿈의 나라문을,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의 문을 따는 열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18일부터 24일까지 광주 롯데화랑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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