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에서 노동 사목활동을 벌이다 프랑스로 돌아가 생드니 교구 주교로 있는 올리비에 베랑제(한국명 오영진)씨의 회고록 "서울의 예수,생드니의 예수"(일빛)이 출간됐다.

베랑제 주교는 193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64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한국체험을 토대로 한국과 프랑스의 종교문화를 비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