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씨제도로 새 천년을 시작하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았음에도 부계위주로만 이어지는 성씨는
불합리하다며 부모의 성씨를 모두 사용하자는 주장을 담았다.

여성이 호주가 되고 제사의 주체도 돼야 남녀평등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이건우 저, 대교출판사, 6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