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노래자랑(KBS1 낮12시10분)

=지난 1월1일 일본 오사카에서 재일교포와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들이 함께
벌인 노래경연대회 실황을 녹화방송한다.

송해의 진행으로 남진 혜은이 배일호 등 초대가수가 출연한다.

"손에 손잡고" "새타령" "화개장터" 등 한국가요를 열창하는 재일교포와
일본인들의 정겨운 모습을 전한다.


<> 백조의 호수(EBS 낮12시55분)

=지난 64년 비엔나에서 당대 최고의 발레리노로 불리던 구소련 출신 루돌프
누레예프와 영국 발레리나 마르고 폰테인이 함께 공연한 실황이다.

존 랜크베리가 지휘하는 비엔나 심포니가 음악을 맡았다.


<> 21세기 음식대전(MBC 오전10시)

=미국에서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과 일본 음식점의 성공
원인을 분석한다.

김치와 잡채를 즐기는 미국인들이 그것이 한국음식임을 모르고 있는 현실을
소개하고 음식산업의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일본에 불고있는 한국음식 열풍 현상을 소개한다.


<> 체험 한.중.일! 최고를 찾아라(SBS 오후3시40분)

=한국 중국 일본 세나라의 민족성을 비교하고 우리가 받아들일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나라의 보신문화, 정신문화, 미인의 기준 등을 살펴본다.

각국이 보유한 진귀한 신기록들을 소개한다.


<> 이달의 문화인물(CTN 채널29 오후8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화가이자 소설가, 여성운동가로 활약한 정월 나혜석의
생애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무희" "파리풍경" 등 그의 대표적인 미술작품과 자전적 소설 "이상적 부인"
등을 파란만장한 일생과 함께 되새겨본다.


<> 오천씨의 비밀번호(KBS2 오후9시20분)

=수십억원대의 재산을 모은 구두쇠 노인 오천(박근형)은 함께 살던
둘째며느리와의 불화로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한다.

그는 많은 재산에도 불구하고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자식들 생각에
씁쓸해한다.

심장이 좋지않다는 진단을 받은 오천은 자신의 통장비밀번호를 아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을 남기고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4명의 자식들은 서로 비밀번호를 찾으려 묘안을
짜내느라 분주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