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초대장(MBC 23일 오전7시10분)

=일본 후지TV와 공동으로 기획한 다큐멘터리.

한일 양국 발레리나들의 합동공연 준비과정을 담은 "7일간의 세레나데"와
일본시장에 도전하는 벤처기업인을 소개하는 "우리가 간다 게임 삼총사"
두 편으로 꾸민다.

<>여성화제 토요일에 만납시다(KBS1 22일 오전10시)

=청소년 매매춘과의 전쟁을 선포해 세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강자 서울
종암경찰서장이 초대손님으로 출연, 전문가들과 함께 실태와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22일 오후10시50분)

="입양의 그늘-두번 버려지는 아이들"편.

입양 부모의 불화 등으로 입양이 취소되는 아이들을 다룬다.

국내입양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모색한다.

<>파워인터뷰(KBS2 23일 오후11시5분)

=3장의 앨범을 내며 한국적인 모던록으로 주목받고 있는 언더그라운드밴드
"델리스파이스"를 초대한다.

밴드결성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와 "현기증" "챠우챠우" 등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