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책에 얽힌 이야기를 엮었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이문열의 "선택"에 관한 독후감이 눈길을
끈다.

박경리의 "토지"를 비롯 황석영의 "장길산", 조정래의 "태백산맥"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지식경영" 등 애독서 목록과 간단한 해제가 곁들여져
있다.

아들과의 독서대화도 읽을만하다.

(김경재 저, 인북스, 8천원)

< 고두현 기자 kd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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