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의 TV컴백이 무산됐다.

SBS는 오는 20일 시작하는 24부작드라마 "청춘의 덫"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던 이승연이 "좀 더 자숙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며 출연 포기를 통보해
왔다고 5일 밝혔다.

SBS는 또 상대역인 김민종도 배역이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승연은 지난해 10월 불법운전면허 취득 혐의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TV출연을 중단했었다.

< 박해영 기자 bon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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