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제1회 서울영화제' 20일 개막
연세대백주년기념관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21개국 40여편의 극영화를 비롯 국내 감독 및 배우들의
대표작과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박철수 감독의 "가족시네마"가 선정됐다.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의 "너바나", 테오 앙겔로폴로스 감독의 "영원과
하루" 등 외국작품과 "바람불어 좋은 날" "영자의 전성시대" 등 70, 80년대
한국명화들을 볼 수 있다.
(732)237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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