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메이커(새한)

드림웍스의 첫 영화.

"배트맨과 로빈"의 조지 클루니, "배트맨 포에버"의 니콜 키드먼 주연의
액션물이다.

미미 레더가 감독을 맡았다.

러시아의 외진 탄광촌에서 핵폭발 사건이 발생한다.

의문투성이의 이 폭발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미국은 핵물리학자인 켈리박사와
미육군 특수정보국 드보 대령을 파견한다.

이들은 핵폭발이 핵폭탄을 탈취하기 위한 보스니아 테러집단의 음모임을
밝혀내고 이들을 뒤쫓는다.

<>흑금(스타맥스)

거대 폭력조직과 맞선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홍콩 액션물.

유덕화 양가휘 주연으로 맥당걸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별조사국은 대만 폭력조직 보스인 주조선(양가휘)을 검거하기 위해
불법카지노를 덮쳐 증거물을 찾아내지만 판사는 그를 무혐의로 석방시킨다.

기동반장 방국휘(유덕화)는 비밀리에 주조선의 뒤를 쫓고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다.

<>남자이야기(세음미디어)

심승보 감독의 첫작품.

최민수 박상민 신현준 주연의 액션물이다.

뒷골목을 누비며 살아온 건달 임봉만(최민수).

어둠의 세계에서 어느 정도 자기영역을 구축한 그는 어느날 불치병에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그에게 옛예인 희경(이태란)이 아들 봉구와 함께 나타난다.

잠시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봉만은 철용(신현준)의 배신으로 혈투를 벌이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