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 "노틀담의 꼽추" (EBSTV 오후2시10분)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중세시대 종교가 인간을 얼마나 억압했는가를 잘 보여주는 명작이다.

볼품없는 외모뒤에 가려진 아름다운 인간미를 표현하는 안소니 퀸의 훌륭한
연기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춤을 추는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모습이
영화의 매력을 더해준다.

파리 도심에 높이솟은 노틀담 사원의 종탑에는 출생이 비밀에 싸인채
버림받은 콰지모도라는 꼽추가 살고있다.

압제자 프롤로에 의해 인간세상에서 격리된 채 종탑에 갇혀있던 콰지모도는
만우절 축제때 용기를 내 종탑아래로 내려와 아름다운 집시 무희
에스메랄다를 만난다.

감독 장 들라노이


<>일요명화 "메이저리그 2" (SBSTV 낮12시10분)

=전편인 "메이저리그"에서 형편없는 선수들로 구성됐던 인디언스 팀이
동부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그후 돈과 명예를 맛본 인디언스 선수들은 겉멋이 들어 본래의 순수한
열정을 잃어간다.

이를 보다못한 감독은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팀의 맏형인 테일러가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지만 성적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때 신인 포수 베이커가 팀에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감독 데이비스 워드, 주연 찰리 쉰, 톰 베린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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