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흙과 자연석으로 빚은 조선시대 토석담장이 운치를 더하는 지전마을. 담장은 지난 2006년 6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인근 관광지를 다녀간 이들이 정겨운 마을 풍경에 반해 발길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무주 명소가 됐다.설천면 길산리 48-1 일원
반디랜드곤충박물관(생태온실), 천문과학관, 반딧불이연구소, 수련원, 야영장, 물놀이장 등을 갖춘 반디랜드는 곤충테마파크이자 체험학습 교육의 장이다. 곤충박물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곤충 표본부터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곤충들에 대한 지식을 키울 수 있다. 박물관 뒤편으로는 곤충을 테마로 한 놀이터, 도토리조합놀이대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월요일 휴무시설별 입장료 다름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태권도원대한민국의 전통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각광받는 태권도의 모든 것을 만난다. 태권도원은 서울 여의도의 1.5배 면적으로 국제적인 태권도 마을이다. 국제 경기, 훈련이 열리는 T1경기장에서는 자긍심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태권도 상설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국립태권도박물관, 모노레일을 비롯해 식음, 숙박, 편의, 야외수련장 등이 무주의 자연 속에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해 1박 2일 여행지로도 금상첨화다.월요일 휴관대인 4000원, 청소년 3000원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