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아워"(KBS1TV오후11시40분)

=세계의 여성들이 어떻게 남자들과 평등한 자리에 서기 위해서 투쟁해 온
역사를 돌아본다.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가사에서 해방되어 직장에서 만족감을 추구하고
유럽에서도 여권운동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여성은 압박과 착취 속에살고 있다.

여러다른 문화권 내의 여성의 생활상과 현대에 얼마만한 발전이 있었는지
되돌아본다.

<>"영화특급"<덴젤 워싱턴의 복수>(SBSTV오후10시10분)

=LA의 경찰 닉 스타일스는 경찰 초년병시절 마약거래를 하는 거물급 악당
블레이크를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스타일스에게 총상을 입고 검거된 블레이크는 감옥에 갇혀 스타일스에게
보복할 기회만 노린다.

7년의 세월이 흐르고 모든것이 안정되고 평화로울때 블레이크는 가석방
청문회 도중 탈출한다.

블레이크는 감옥에서 준비해온 스타일스를 파멸시키기 위한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녹색전차 해모수"(KBS2TV오후6시15분)

=첫회.

은하계의 보석이라고 불리던 아름다운 별 테라는 7년간의 대전쟁이후
폐허로 변했다.

그러나 대전쟁 이후5년이 지나면서 점차 자연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살아
남은 사람들도 새롭게 삶을 이루기 시작한다.

충실한 보호자이며 조력자인 로봇 굿포와 함께 자란 고아소년 릭은 기계
수리에 재능을 가진 명랑한 소년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