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가 11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95년12월에 이어 두번째 내한하는 그녀는 램버트 오르키스의 피아노반주로
브람스의 소나타전곡(1~3번)을 연주한다.

3703-738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