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 대상으로 KBS "일요스페셜"의
"종이 유출되고 있다"편이 선정됐다.

<>환경부문 으뜸상으로는 EBS 특집다큐멘터리 "하늘 다람쥐의 숲",
버금상은 TJB(대전방송)의 환경특집 "소리없는 보복 광산"<>평화부문
으뜸상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잊혀진 죽음의 섬, 유부도 정신질환자
수용소", 버금상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의 "이경규가 간다"가 뽑혔다.

<>여성부문 으뜸상은 MBC"PD수첩"의 "함평여고생사건 추악한 범죄 1,2",
버금상은 MBC기획특집드라마 "딸의 선택"이 선정됐다.

추천작은 환경 22편, 평화 44편, 여성 12편등 모두 81편.

시상식은 10일 오후3시 대한YWCA연합회 사무실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