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KBS1TV 오후 10시55분) =

12월의 첫주 가요무대는 첫눈과 겨울의 낭만을 테마로 꾸며진다.

첫눈 내리던 날의 추억, 군밤장수 등 지금은 사라진 야경꾼의 소리 같은
지난날의 향수가 묻어있는 이야기와 노래를 선보인다.

60년대 극장쇼의 스타였던 박재란과 30여년간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온
열성팬인 모대학 교수가 처음으로 전화를 통해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 "미디어가 보인다" (EBSTV 오후 6시20분) =

좋은 영화의 조건을 거리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묻고 방청객들과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영화란 어떤 것인가 이야기해본다.

영화관객의 변화상을 패러디로 꾸며보고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를
중심으로 우리 관객들의 좋은 영화에 대한 반응과 영화를 보는 청소년들의
관람 습관을 살펴본다.






<> "아침드라마" <신부의 방> (KBS2TV 오전 8시35분) =

현주는 지혜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준영은 현주에게 나가라고
소리지른다.

부엌에서 일하는 다영의 모습을 보다못한 인수는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강여사와 부딪친다.







<> "9시드라마" <지평선 너머> (SBSTV 오후 9시) =

송만호는 황급히 집으로 들어와 영선의 혼사가 틀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조상진이 중간에서 훼방을 놓았다고 생각한다.

이른 아침 송만호는 조상진 집으로 찾아가 이번 혼사를 깼다고 따지지만
남의 탓 하지말라는 말만 듣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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