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서경덕(42)씨가 25~30일 서울갤러리 (721-5970)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크고 강한것을 지향하는 현대의 가치관에 대항, 작고
부드러움을 표방한 "사유의 뜰" 연작 30여점.

단순한 형태미와 부드러운 파스텔조의 화면으로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서씨의 네번째 개인전.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