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최근 시네마서비스(대표 강우석)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 11편의
비디오판권을 구입, 12월말부터 나누어 시판할 예정이다.

SKC는 11편이 드라마 코미디 액션 스릴러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고
서너개 작품은 3만여장의 판매량이 예상되는 중박급영화라고 밝혔다.

첫출시작은 브랜든 프레이저 주연의 멜로물인 "스틸 브리딩".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