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모정의 강> (KBS1TV 오전 8시10분) =

평양댁은 돈에 관한 일이라면 한치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는 억세게
사는 여인이다.

그녀의 집에는 아들 준식외에도 명동에 있는 평양댁의 가게에서
구두방을 하는 진달중과 그와 방을 함께 쓰는 남경호 그리고 미8군
쇼단에서 춤추는 다이아나 김을 살고있다.






<>"영화특급" <블랙 레인> (SBSTV 오후 10시) =

형사 닉은 시내 음식점에서 우연히 일본 야쿠자들의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격투 끝에 범인 사토를 사로잡는다.

일본까지 사토를 호송하라는 명령을 받은 닉은 동료 찰리와 오사카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토 부하들에게 속아 사토를 놓친다.

이때부터 닉과 찰리는 사토를 찾기에 혈안이 되지만 사토 일당의 함정에
걸려 찰리가 무참히 살해된다.


<>"캠퍼스 드라마" <레디고> (MBCTV 오후 7시30분) =

주디의 화려한 외모에 반한 찬기는 주디가 속한 영화동아리 레디고에
가입한다.

가입 첫날 찬기는 동아리방에서 선머슴아같은 서경의 무뚝뚝한 반응에
기분이 상하고 그후에도 찬기와 서경은 게속 감정 대립을 펼친다.

한편 자신을 좋아하는 찬기를 이용해 놀 생각만 하는 주디는 찬기의
주머니를 털어 계속 술자리를 만든다.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KBS2TV 오후 7시05분) =

키가 작아 땅콩이라고 불리우는 인석과 뚱뚱한 체격의 현선은 채팅으로
사귄 친구사이로 마음을 털어놓고 지내지만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만나기를 주저하고 있다.

인석은 자신을 땅콩이라고 불러대는 성수와 말다툼을 하고 그의 작문
숙제를 빼돌려 불리하게 만든다.

한편 현선은 담배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