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을 살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유성은 저 좋은생각) 중 ''자투리
시간 살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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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5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

5분이면 신문사설 2개를 읽고 줄넘기 5백번, 조깅 1km, 전화통화 2번을
할 수 있다.

시간이 황금이라면 하루에도 수십차례 생기는 자투리시간은 금싸라기다.

이를 이용해 풀튼은 기선을 만들었고 모르스는 전신을 발명했으며 밀러는
과학백과를 집필했고 한상면 교수(서울대)는 8개국어를 익혔다.

평소 수첩에 실천목록을 기록해놓고 행동에 옮겨라.

짧은 산책길이나 병원 은행 대기시간에도 화술을 연습하고 스케줄을 조정
하며 아이디어를 짜라.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