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연인" (오후 10시50분) =

베토벤의 오랜 친구인 안톤 쉰들러는 의문점을 풀기위한 조사에
착수한다.

베토벤의 말년에 그를 돌본 막내동생에게 모든 유산이 상속되지 않고
그가 난긴 유언장은 영원한 연인앞으로 남겨져 버린다.

아무도 모르는 그녀를 찾는 쉰들러는 베토벤이 이름모를 여인에게 보낸
유일한 실마리의 편지만이 전부였다.

<>"인터넷 정보검색사 강좌" <다솜방송 채널26> (오전 10시) =

인터넷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하는 예절을 유즈넷과 전자우편 두 가지
경우로 나눠 설명하며 인터넷의 특성상 날로 늘어가는 컴퓨터 범죄와
유즈넷 게시판의 문제점도 짚어본다.

이와 함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모색으로서 통신의
규제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소개하고 블루 리본 캠페인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