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준희 저 더난출판사 9천원 )

무역의 기본부터 실무능력을 높이는 방법까지 단계별 경쟁전략을 담은
지침서.

올해초 개정된 대외무역법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수 있는
"사냥법"을 가르친다.

창업방법과 업종선택은 물론 거래처 선정에서 대금회수에 이르는 수출입
무역의 흐름, 클레임과 중재에 관한 내용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무역업의 성공원칙과 실무, PC통신및 인터넷을 이용한 최신정보 이용법도
소개돼 있다.

저자는 자동차와 중고 건설장비및 부품을 수출하는 "여의무역" 창업자.

무역인의 조건을 <>호기심이 많고 <>낯선사람과의 만남을 즐거워하며
<>세계인의 사고를 가질것 <>정보감각에 민감하고 <>의사소통에 자신있을
것을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