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 베스트 50"의 연출을 맡고 있는
MBC 예능국 이흥우PD가 대중음악관련서 "첼로와 삼겹살" (계몽사
6천5백원)을 펴냈다.

평소 제작현장에서 얼굴을 부대끼며 같이 살다시피 하는 대중가수들에
대해 보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기술했다.

또 음악PD가 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도 담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