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다 서른 여섯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빈민
운동가 김흥겸의 인생을 담은 "낙골연가"(바다출판사 6천8백원)가 나왔다.

빈민운동가로 한치의 어긋남이 없었던 그의 80년대 대학 시절부터 97년 1월
생을 마칠때까지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담았다.

717-2315~6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