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우호친선 펜화전"이 5~13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765-3011)에서 열린다.

한일우호단체인 일본 구마모토무궁화회 주최.

이 회의 멤버인 마쓰무라 와타루씨의 창작펜화 24점이 선보인다.

펜화는 유화와 달리 섬세한 선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회화의 한 기법.

마쓰무라씨는 30여년전부터 펜화만을 그려온 이 분야의 대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